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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자막뉴스] "천마디 말보다"…두 팔을 잃은 병사 사진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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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잃은 이 병사. 얼굴은 피투성이에 목에는 숨을 쉴 수 있도록 하는 보조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앞은 보이지 않고, 귀도 들리지 않습니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침대에 누워있는 이 병사 옆에 그의 아내가 함께 누워 그를 감싸 안고 있습니다.

안톤 게라시첸코 우크라이나 내무 장관이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이 사진 옆에는 "천마디 말보다"라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