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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스브스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번엔 외할머니 주거침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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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외할머니 정 모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 최준희 씨가 112로 할머니 정 씨의 주거침입을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최 씨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 찾아가 동의 없이 이틀 동안 머무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까지 해당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정 씨는, 해외 일정으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손자의 부탁을 받고 집에 찾아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