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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1분핫뉴스] 프랑스 '과잉진압 논란'…"7년 전, 형도 경찰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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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과잉진압했다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지난 8일 프랑스 곳곳에서 7년 전 경찰에 체포됐다가 구금 중에 숨진 24살 흑인 남성 아다마 트라오레를 추모하는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아다마의 동생 유수프 트라오레도 시위에 참석했는데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유수프는 체포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눈 주변에 멍 뿐 아니라 코뼈가 부러졌고 두부외상과 가슴, 복부, 요추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