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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오염수 방류 반대"…총리관저 앞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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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국회의원 10명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총리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염수 방류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세계인이 반대한다, 반대한다.]

37도가 넘는 폭염 속에 민주당과 무소속 등 야당 국회의원 10명이 일본 총리 관저 앞에 모였습니다.

의원단은 오염수 방류가 전 세계의 바다를 오염시키는 반세계적이고 반인륜적 행위라며 방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