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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기존 노선 변경해야 했나…나들목 위치 두고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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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둘러싸고 특혜 논란이 불거진 건 노선의 종점이 김건희 여사 일가 토지가 있는 쪽으로 변경하는 안이 추진됐기 때문입니다. 이 변경안에는 원안에는 없던 '강하 IC'가 등장합니다. 고속도로 중간에서 양평군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진출로인 셈입니다. 당시 여야는 양평군민들의 건의로 고속도로에 IC 건설을 추진해 왔는데 이 IC의 위치가 어디가 맞는지를 두고 공방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