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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탈옥 시도'한 라임 주범 김봉현…'30일 독방 감금' 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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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감 생활 중에 탈옥을 계획했다가 들통난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금치 30일이 내려졌습니다. 구치소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2차례 도주 시도에 이어 수감 중 탈옥 시도까지 한 김봉현 전 회장에 대해 금치 30일의 징벌이 결정됐습니다.

구치소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14개 징벌 가운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징벌방에 수용된 채 접견이나 전화 등 외부 소통은 물론 공동 행사 참여도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