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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등굣길 참변 한 달…유가족, 동덕여대 총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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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교하던 여대생이 학교 안에서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 숨진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숨진 학생을 추모하는 집회가 학교에서 열리고 있는데,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사공성근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방학인데도 200명 넘는 학생들이 집회에 참석해 지난달 5일 교내 언덕길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진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