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서'인 오늘(7일) 중북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2도로 예상돼,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반면, 충청 이남 지역은 또다시 장맛비가 내려서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비는 오늘 새벽 제주부터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 지방, 늦은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까지 확대되겠고요.
시간당 30에서 60mm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어서 미리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50에서 많게는 150mm 이상, 전북과 경북권 남부에도 20에서 최대 10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25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강릉 32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충청 이남 지역의 비는 토요일에 대부분 그치겠고,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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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서'인 오늘(7일) 중북부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2도로 예상돼, 어제만큼 덥겠는데요.
반면, 충청 이남 지역은 또다시 장맛비가 내려서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비는 오늘 새벽 제주부터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 지방, 늦은 오후에는 충청권 남부까지 확대되겠고요.
시간당 30에서 60mm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어서 미리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