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쌓이는 매물, 커지는 역전세난 '폭락의 시그널' (ft.김기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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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역전세난, 하반기 집값, 내 집 마련 시기 등에 대해 리치고 김기원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지금은 집 사기 부담스럽다? "아직 너무 비싼 집값. 결국 더 이상 추가적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도와 매수세의 균형에서 매수세가 별로 없으면 가격은 당연히 떨어질 것"

- 역전세난, 언제까지? "내년 10월까지는 계속 진행이 될 거고 2025년 들어서야 사라질 것. 전제 조건은 전셋값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유지될 때"

- "거래량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매물의 숫자가 훨씬 더 많이 늘어. 집을 파려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 것"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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