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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새마을금고 범정부대응단 구성…예금자들 "그래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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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체율이 올라 위기설이 불거졌던 새마을금고에 대해서 정부가 범정부대응단을 구성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예금자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의 한 새마을금고.

예금을 찾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점 내부는 북새통입니다.

[A 씨/새마을금고 고객 : 괜히 불안해요. 내 돈이 여기에 있는데, (마음이) 조금 안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