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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부 "통신 독과점 깬다"…약정 1년 단축·신규 사업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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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신 3사의 과점 구조를 깨고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정부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비싼 요금제로 묶여 있는 약정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이고 신규 사업자의 진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 2분기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계는 1조 2천여억 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