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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뿌리째 뽑힌 나무에 숨져…유럽 이례적 여름 폭풍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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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기록적인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해 2명이 숨지고, 항공과 철도 교통이 마비되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네덜란드 기상청은 최고 단계 경보를 내리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강한 바람에 성인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차량도 뒤로 밀려납니다.

현지 시간 5일, 기록적인 여름 폭풍이 네덜란드와 독일을 강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