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보고서 공개되자 "겸허히 수용" vs "깡통 보고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제 원자력 기구의 최종 보고서를 두고, 우리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괴담 정치'를 중단하라고 야당에 촉구했고, 민주당은 오염수의 안정성을 검증하지 못한 '깡통 보고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IAEA의 최종 보고서가 공개되자 국민의힘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