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강릉서 울려 퍼지는 평화의 하모니…세계합창대회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세계합창대회가 강원도 강릉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합창대회인데요. 올해는 34개 나라에서 8천여 명이 강릉을 찾았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가와 종교, 세대를 뛰어넘어 평화를 노래하는 세계합창대회가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세계합창대회는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지난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