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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내년이 제2구장 10주년인데…1년에 울산서 단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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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제2홈구장으로 삼은 지 내년이면 10년이 됩니다. 하지만 지역 야구계에서는 울산 홀대가 여전해 중대 결심을 할 때가 됐다고 주장합니다.

김익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울산에서 모처럼 야구 잔치가 벌어졌지만, 울산 팬들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당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비 예보가 있어서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