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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발암 가능' 제로 설탕…소비자 · 업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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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가 제로 설탕을 곧 발암물질로 지정할 거라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허용량 이내라도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소비자와 업체 모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입니다.

막걸리잔이 오가고 술 대신 제로 탄산음료를 따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걸리와 제로 콜라에 단맛을 내는 용도로 아스파탐, 아세설팜 K가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