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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연체율 늘고 잔고 줄었다…새마을금고 위기설 진화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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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마을금고의 예금 적금 잔액이 올해 2월 말보다 5조 7천억 원 줄었습니다. 대출 연체율까지 오르면서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데, 새마을금고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 남양주의 새마을금고 지점입니다.

입구엔 폐업이 아니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이 지점은 대규모 부실 대출이 발견되며 지난달 인근 지점과 합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