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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신고 아동 수사만 80여 건…프로파일러까지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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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뒤에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해서 정부가 전수 조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도 현재 80여 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아기 엄마에 대해서는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대전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한 뒤 수일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엄마 A 씨에 대해 경찰이 범죄심리분석관, 프로파일러를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