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8일 총을 맞고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1주기를 앞두고 나라현 나라시 사건 현장에서 5km 떨어진 공원묘지에 위령비가 세워졌습니다.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은 어제 열린 위령비 제막식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과 나라 현 출신 사토 게이 자민당 참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애초 위령비는 사건 발생 장소에 세우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총격 사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확산하자 지난해 10월 해당 안은 보류됐습니다.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 등은 어제 열린 위령비 제막식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과 나라 현 출신 사토 게이 자민당 참의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애초 위령비는 사건 발생 장소에 세우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총격 사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확산하자 지난해 10월 해당 안은 보류됐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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