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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아 매장' 친모 2명 더 출산…입양 보냈다는 둘째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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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이 시신을 부모가 매장한 경남 거제 사례도 어제(30일) 전해 드렸습니다. 경찰이 부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이 엄마가 앞서 출산한 아이 2명 가운데 입양을 보냈다는 1명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이 영아의 시신 수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틀 전 긴급체포한 아이 아버지 20대 A 씨가 매장했다고 밝힌 거제 야산을 수색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