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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가장 무거운 징벌"…돌려차기 가해자 '30일 독방' 갇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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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0일 독방 감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와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가 해당 남성에 대해 조사한 뒤 독방에 갇히는 금치 30일의 징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금치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