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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친절한 톰 아저씨의 한국 사랑…"내 별명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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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입국장에서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던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이 자랑스럽다면서 오래전부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톰 크루즈는 내한 당일인 어젯밤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유의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팬들의 사진 촬영에 응한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