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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찰 총격에 17살 소년 숨져…분노 시위 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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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10대 학생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그러자 분노한 사람들이 차량과 건물이 불탈 정도로 격렬한 시위에 나섰고 축구 국가대표 음바페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위대가 쏜 폭죽이 쉴 새 없이 터집니다.

차량이 줄줄이 불타고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