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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에서 지난주에 이어 24위를 유지, 1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단일곡으로 '핫100'에서 10주 이상 머문 K팝 걸그룹은 피프티 피프티가 유일하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외부세력과 분쟁에 휘말렸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멤버들을 강탈해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며 전쟁을 선포했고, 어트랙트는 최근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을 고소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도 영화 '분노의 질주' OST '앤젤 파트1'으로 '핫 100'에 96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2위에 자리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5위로 재진입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200'에서는 각각 14위와 21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고, '핫 R&B/힙합 송'에서는 38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글로벌(미국 제외)' 15위, '글로벌200' 27위, '디지털 송 세일즈' 4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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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아홉 번재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로 이 차트에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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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은 166위로 7주째 차트에 머물고 있고, 트와이스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레디 투 비'로 182위에 등극하며 차트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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