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소비심리,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면 활동이 늘고 물가 상승세도 다소 꺾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 연속 오름세일 뿐 아니라,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에 대해 "경기 부진 완화 기대,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 흐름, 물가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