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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여야, '킬러 문항 배제' 놓고 공방…'정순신 방지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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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교육위원회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수능 킬러 문항 배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교육위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늦어질 경우, 피해자나 보호자가 신고할 수 있게 한 이른바 '정순신 방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현안 보고가 끝나자, 수능 킬러 문항 배제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