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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과방위 또 파행…위원장석 항의 중 마이크 꺼지자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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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6월 임시국회 내내 제대로 된 회의 한 번 못 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현안질의를 하자는 야당과 대통령 공약인 우주항공청특별법 처리 시한을 주는 것이 먼저라는 여당이 맞서고 있습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나흘 만에 다시 열린 과기방통위 전체회의.

야당 위원들만 자리를 지킨 가운데, 위원장석에 지난달 새로 선출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대신 박성중 간사가 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