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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미 "전에 없던 균열…당분간 혼란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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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러시아 반란 사태와 관련해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에 전에 없던 균열이 일어났고 당분간 혼란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방 언론들은 옛 소련 시절 있었던 실패한 쿠데타 사례를 언급하면서, 푸틴의 국정 장악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러시아 용병기업인 와그너 그룹의 반란 사태와 관련해 아직 완전한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