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 주택가 담벼락 붕괴
전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택가 담벼락이 붕괴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담벼락 잔해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긴급 대피한 주민들 중 일부는 지인 집에서, 일부는 구청이 마련한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택가 담벼락이 붕괴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25일) 10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담벼락 잔해에 깔려 파손됐습니다.
긴급 대피한 주민들 중 일부는 지인 집에서, 일부는 구청이 마련한 임시 거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