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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1년 만에 귀국한 이낙연…작심하고 정부 향해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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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미국 생활을 마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를 환영하기 위해 입국장에는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고 환영 인파는 이 전 대표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현역 의원인 설훈, 윤영찬, 김철민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직접 입국장에 이 전 대표를 마중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환영 인파를 향해 "여러분은 고통을 겪고 있는데 홀로 외부에 있어 죄송했다"면서 "이제부터 여러분의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부족하지만 많은 공부를 했다"면서 "대한민국이 국가로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그것이 고민거리였고 그 공부를 했다"라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