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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9만 명 발급받은 그 카드, 혜택 없앤다…소비자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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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제금을 여러 번에 나눠 결제하는 식으로 적립금을 쌓는 분할 결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그런데, 한 카드사가 취약계층을 고려한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며 분할 결제를 제한하겠다고 밝혀 소비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0년 출시된 신한 '더모아' 카드.

5천 원 이상 결제 금액에 대해 1천 원 미만 잔돈은 포인트로 적립해줘 재테크족 사이에 유명세를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