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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단독] 씨름 전성기 시절 유물 한가득…경산 씨름 창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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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은 우리나라 3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입니다. 단오는 2012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씨름의 날'이기도 한데요. 정부는 올해를 씨름 부활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1980~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씨름의 유물과 자료가 경산의 한 시골 창고에 잠자고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합니다.

먼지 속에 쌓인 씨름 유물과 자료를 서은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