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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소환…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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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의 당사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오늘(22일) 오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약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입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 오전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청탁을 받고 편의를 봐준 뒤 약 50억 원을 받기로 한 수재 등 혐의에 대한 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