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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입원치료 가능해야"…어기면 '지정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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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1월부터 국내 상급종합병원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과목에 대해서 상시 입원환자 치료체계를 갖추지 않으면 종합병원 간판을 내려야 합니다. 병원들이 전공의 부족 등을 이유로 입원치료를 중단하는 걸 막기 위해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상급종합병원의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에서 입원 치료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