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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길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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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18일) 서울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를 소방대원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일이 있었습니다.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숙련된 구급 처치가 빛을 발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쓰러진 오토바이 옆에 한 남성이 누워 있고, 소방대원이 가슴을 힘껏 압박합니다.

심폐소생술은 3분 이상 계속 됐고 심정지 상태였던 60대 남성은 호흡을 되찾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