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알박기 텐트'에 몸살…공원 폐쇄 · 텐트 훼손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자리를 선점하려는 사람들이 설치한 이른바 '알박기 텐트'가 많은 이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일부 지방 자치 단체는 텐트 철거를 위해 공원을 폐쇄하기도 하고 누군가 이런 텐트를 고의로 훼손해 경찰이 수사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깎아지른 절벽 아래 강물이 흐르는 영천 임고 강변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