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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유국희 "오염수 방류 전, 시찰 분석 결과 전체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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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원전 시찰단장을 맡았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오늘(15일) 국회에 나왔습니다. 야당은 시찰 결과를 비롯해 궁금한 자료들을 다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고, 이에 여당은 무분별한 괴담 유포를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이 내용은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처리 과정을 시찰하고 돌아온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상대로 민주당은 먼저, 정부가 민간의 교차 검증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아 불안이 커졌다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