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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관객 수 조작' 무려 수십 편 추정…경찰,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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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객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영화관과 배급사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관객 수가 조작된 걸로 의심되는 영화가 기존에 알려진 네 편이 아닌 수십 편에 달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압수수색 선상에 오른 영화는 지난해 개봉한 '비상선언'과 '뜨거운피' 등 4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