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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실시간 e뉴스] "7개월째인데 진통이"…괌서 태어난 미숙아 이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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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보통 신생아보다 3개월 일찍 태어난 체중 1.3kg 미숙아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산모 A 씨는 임신 7개월째인 지난 4월, 괌으로 여행을 갔다가 갑작스러운 진통을 느껴서 현지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아이의 몸무게는 1.3kg에 불과했는데요.

빨리 태어난 데다 저체중인 탓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했어요.

하지만 괌에는 신생아 전문의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