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친선경기 앞두고 中 알리바바 생방송 출연

[AI리포터]

리오넬 메시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유명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14일(현지시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의 타오바오(Taobao)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번 행사와 관련된 상업적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메시는 3개월 동안 60만병의 주류를 판매해 5000만위안을 벌어들인 리 쉔주오(Li Xuanzhuo) 중국 인플루언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메시가 머무는 베이징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시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찾았으며, 중국을 6번 이상 공식 방문했다. 메시는 오는 15일에 중국 베이징의 6만8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호주와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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