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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새벽 강남 한복판서 만취 운전…택시 2대 연쇄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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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새벽,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가 택시를 들이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와 택시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에 경찰차와 소방차가 줄줄 도착합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강남대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멈춰 있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