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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5cm 창틈 도주했던 외국인 6명 검거…4명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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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의 한 경찰 지구대에서 도박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외국인 10명이 창틈으로 도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수한 이들을 포함해 6명을 검거했고, 나머지 4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 월곡지구대 1층 회의실에서 조사를 기다리다 15cm 창문 틈새로 도주한 베트남인 피의자 10명 가운데 현재까지 6명이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