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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보이후드'(BOYHOOD)로 컴백한 그룹 더뉴식스(TNX)는 1980~1990년대로 회귀했다. 타이틀곡 '킥 잇 포 나우'(Kick It 4 Now)는 그 시절 유행했던 뉴잭스윙 장르의 곡이다.
더뉴식스는 티징 콘텐츠부터 레트로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냈다. 1998년 8월 MBC '뉴스데스크' 생방송 중 일어난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부터 '가요톱텐' 등 옛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영상 등은 소소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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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콘셉트 포토에서도 비니, 장갑, 와이드 팬츠 등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기는 아이템들을 장착했다. 댄스 챌린지도 Y2K 감성을 담았다. ATBO 멤버들은 추억의 문방구, 롤러장, 오락실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완벽 재현한 챌린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 소환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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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는 1990년대 히트곡을 활용해 컴백한 팀이다. 이들은 지난 4월 24일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를 발매했는데, 이는 미국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한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와 동일한 제목이다. 실물 음반 역시 '그 시절' 잡지를 패러디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선보이며 레트로 콘셉트를 적극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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