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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381 : 미국 내 마약... 한국인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2021년 뉴욕에서 대마가 합법화된 이후로 마약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국인이라면 ID 카드를 확인하지도 않고 대마 거래를 하는 가게들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미국 내 한국인의 마약 거래도 크게 늘었는데요.
길거리에서 쉽게 대마와 관련된 물건들을 접할 수 있게 된 겁니다.
한국인이라면 마약이 합법인 곳에서 하더라도 불법이지만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한국 언론 최초로 마약 법정을 취재한 신용식 기자와 함께 미국 내 마약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sbsvoicenews@gmail.com
녹음 시점: 2023년 6월 8일 16시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 전문의), 신용식 의학기자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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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의학전문기자 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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