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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노르웨이 간 HD현대 정기선…글로벌 선사·선급 친환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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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정기선(맨 오른쪽) HD현대 사장이 ‘노르시핑2023’ 기간 중 글로벌 선주들과 만나고 있다. HD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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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8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 ‘노르시핑 2023’에 참가해 세계 선사·선급과 친환경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일 영국 로이드선급(LR), 노르웨이 해운사 크누센, HD현대중공업과 ‘17만 4000㎥급 LNG 운반선의 전 생애주기 탄소배출량 산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 사장은 “HD현대가 만드는 선박과 HD현대의 기술이 대양의 친환경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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