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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뉴스딱] 꿈의 직장, 이제는 옛말 됐다?…해가 갈수록 경쟁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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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으로 불리면서 치열했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은 40.4대 1로 작년보다 떨어졌습니다.

7급 공채 경쟁률은 2013년 113.3대 1로 최고치에 오른 이후 계속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역대 최저 경쟁률은 1979년 23.5대 1이었습니다.

인사처는 공무원 경쟁률 하락세의 요인으로 청년 사이 공직의 인기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