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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 신규 선수 4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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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규 선수 입단식 실시

김대웅 대표 "경기 활동 적극 지원"

아시아투데이

(왼쪽부터)김임권·이상대 선수와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부회장 겸 웰뱅피닉스 구단주, 히가시우치 나츠미 선수, 최혜미 선수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열린 '신규 선수 입단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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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프로당구 PBA 웰컴저축은행 웰뱅피닉스가 최근 신규 선수 4명을 영입했다.

7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김임권·이상대·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최혜미 선수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열린 신규 선수 입단식에 참석했다. 이로써 웰컴저축은행은 총 7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팀 창단부터 함께 한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가 캡틴 역할을 수행한다"며 "지난 시즌 활약했던 비롤 위마즈 선수와 김예은 선수는 새 시즌에서도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합류한 김임권 선수는 지난해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상대 선수는 2022~2023 시즌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출신의 히가시우치 나츠미 선수는 지난 시즌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혜미 선수는 지난해 휴온스 팀에서 활약했다.

웰뱅피닉스 구단주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최정예 선수들을 웰뱅피닉스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며 "새롭게 합류한 선수와 기존 멤버들이 올해에는 좋은 경기와 우수한 성적으로 당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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