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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벤처·스타트업 지원 대책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대기업들로부터 기술 탈취 피해를 본 스타트 업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7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기업의 스타트업 기술 탈취 사례를 청취하고, 기술 보호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 한무경 제2정조위원장 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가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류동현 특허청 차장이 자리합니다.
민간 부문에서는 스타트업 피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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