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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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11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1주 연속 차트인,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주 ‘핫 100’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는 지난주와 비교해 3계단 하락한 23위를 기록했다.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집계하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선 지난주에서 1계단 하락해 2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 200’에선 3위 자리를 지켰다.
피프티 피트피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서 K-팝 걸그룹 최고순위 기록을 다시 쓴 피프피 피프티는 최장진입 기록에 도전 중이다. 이 차트에서의 최장 진입 기록은 블랙핑크가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와 협업한 ‘키스 앤드 메이크 업’이 세운 12주다. 피프티 피프티는 10주 연속 차트인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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