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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또 '우회전 날벼락'…"일시정지 의무 없는 이면도로가 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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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가 생기고도 사고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시야가 확보되고 신호가 있는 대로에서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이면도로는 더 위험한 게 현실입니다.

이해선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차로를 바꾼 시내버스는 사거리 쪽으로 속도를 높입니다.

우회전 신호 빨간불이 들어왔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보행 신호를 보고 달리던 8살 아이는 그대로 버스와 부딪힙니다.